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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석재 보성그린석, “안전한 건축자재로 급부상”

맥반석 대중화에 앞장서겠다

2019.11.14 17:28 | 관리자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그린석을 생산 시공하는 삼승석재가 다양한 건축자재로 건설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승석재의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보성그린석' 채석장 전경

 

삼승석재의 보성그린석은 최상급 맥반석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반면 일반 조경석, 시멘트 자재에 비해 가격이 다소비싸다는 단점은 있으나 자연친화적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 이며, 재활용이 가능 하여 유지보수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얻을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보성그린석은 현재, 생태 보존을 위해 사방댐 공사, 계류 보전 공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그린석 고유의 기능 때문에 건축물의 내벽, 실내 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되고 있다.

강한 탈취 기능으로 새집 증후군,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고, 중금속 흡착 기능을 해서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라돈 검출 시험 결과 WTO 권고기준인 148(Bq/)보다 무려 7배 가량 작은 19.5(Bq/)이 검출돼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승석재 관계자는 석면과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다양한 건설현장에 안전한 건축자재로 이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량 공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기울여 보성그린석이 맥반석 대중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