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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련', 품질안전 및 거래질서 확립 간담회 개최

관련 학회, 협회 기업 참석,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

2021.04.28 19:52 | 관리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김종일)은 28일 오후 3시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이하 ‘건실련’) 회의실에서 방수재 품질안전 및 거래질서 확립과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따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방수재 품질안전 및 거래질서 확립’ 간담회를 관련 학회, 협회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 '건실련' 김종일 수석회장)


이번 간담회는 현장 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 (사)한국방수재협회, 페트로산업, 성문산업, 아하방수텍, 리폼씨앤씨, 한본인더스트리 등에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실련’ 김종일 수석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방수재 품질안전 및 거래질서 확립과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에 대하여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건설산업중앙회외 8개 단체가 연합하여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관행적 부조리 방지, 불공정 행위 근절, 환경 훼손 방지, 구조물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설계·시공·감리·시험 등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시민 제보를 통하여 사회기반시설 및 건축물 (공동주택 등 주거 건축 포함) 등 국가 인프라의 안전 사용과 자산 가치를 보전하고, 국민 행복을 추구하고자 노력하는 시민 NGO단체이다.


‘건실련’ 김종일 수석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제시된 사안에 대하여는 관련 기관등에 협조를 통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건실련’은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현장애서 일어나는 관행적 부조리 방지 및 불공정 행위근절, 안전 및 품질 저하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조사와 시민제보 및 민원제보를 통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