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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제센터에서 선로전환기 위치·상태를 관리 중

2018.12.18 17:34 | 관리자

선로전환기는 각 철도운영기관의 관제센터에서 전자정보지도로 위치와 작동상태 등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고, 선로전환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자동으로 표출됨

관제센터에서는 선로전환기의 장애가 표출될 경우 관계기술자가 현장에 급파되고, 필요시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도 현장을 지원하는 체계임

코레일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의 안전권고(‘18.12.10)에 따라 우선 강릉선의 선로전환기 점검을 12월 19일(수)까지 시행하고, 나머지 노선의 전체 선로전환기도 12월 15일(토)부터 점검중임

또한, 서울교통공사 등 각 철도운영기관은 우리부 점검지시(‘18.12.13)에 따라 12월 19일(수)까지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해 나갈 계획임

< 관련 보도내용(국민일보, 12.16) >

“국토부, KTX 탈선 원인 선로전환기 어디에 몇 개 있는지도 모른다”
- 탈선 후 8일이 넘도록 전국의 선로전환기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