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건설문화 정착위해 전국적 조직 출범

관리자 | 2019.01.14 11:05 | 조회 1934

건설관련 기관,단체,학계,산업계등 최고 전문가로 구성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수석회장 김종일, 공동회장 윤학수, 공동회장 오상근)과 (사)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안상로)는 오는 16일 국회 도서관 B105호에서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창립기념’ 및 ’ 및 ‘지하안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하 건실련)은 건설, 산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폭넓은 감시활동과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시키고 제도 개선을 수립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건설현장으로 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구현하여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건설 관련 연구기관, 단체, 학계 등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해 작년 4월 25일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오는 16일 마침내 창립을 선포하게 됐다.


건실련 김종일 수석회장은 “건설현장은 현재까지도 3만불 시대의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나라의 건설기술은 선진국 수준으로 가고 있으나 건설현장은 아직까지도 1만불 시대의 시스템으로서 기초적인 문제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부실시공 및 후진국형 대형사고로 인해 안전이 전 국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마련을 위해 ‘건실련’이 설립됐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부에서 진행될 지하안전 정책 토론회에서는 ‘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1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지하안전협회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 및 토론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최영록 사무관 ▲서울시 도로관리과 김근용 팀장 ▲서울과학기술대 오상근 교수 ▲건설기술교육원 윤태국 교수 ▲대한건축사협회 백민석 법제자문위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최계운 회장 ▲한국지반공학회 류기정 연구소장 ▲(사)한국지하안전협회 이호 기술위원장이 자리를 빛낸다.


(사)지하안전협회 안상로 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미진한 사항을 도출한 후 개선함으로써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의 조기정착과 국민의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하면서 “금천구 가산두산위브 땅꺼짐, 상도동 유치원건물 붕괴, 백석역 및 목동 온수배관 파열사고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하안전 사고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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