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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미국에서 투자유치활동 추진

2019.03.07 16:45 | 관리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8(금)~11(월), 코트라와 함께 스타트업 및 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텍사스 오스틴,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설명회(주재: 이호준 투자정책관, 코트라 IK 장상현 대표 참여)를 비롯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단일국가로는 최대 FDI 국가로, 한국의 총 FDI의 23%(누적기준) 차지하고 있는 주요 투자국이며, 최근 바이오·전자상거래 등 신성장 산업 분야를 증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번 행사는 투자가들과의 접촉면 확대와 IR 효과성 제고를 위해 스타트업 트렌드 및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인 SXSW와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되는 것으로, 외투유치를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및 인공지능, 정보통신, 고급소비재(스마트가전·건강기능식품 등) 등 한-미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협력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