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오페라하우스
■ 티 켓 : 전석 1만원
■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성남문화재단
■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툇마루무용단
■ 예 매 : 인터파크 1544-8117
성남문화재단(이사장 은수미)이 한국 최고기량의 남성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오는 10월 2일(화)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는
공연단체인 툇마루무용단은 한국적 정서를 현대무용에 접목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 한국적인 현대춤 언어로 우리 춤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88 서울올림픽, 96 애틀랜타올림픽,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을 비롯해 스페인, 불가리아, 영국, 독일, 미국 투어 등 전 세계에 한국 현대무용의 기량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는 청각장애 무용수와 3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라이브에 맞춰 꽃을 연상시키는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객들에게 춤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