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련’ 중소건설업체 고충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2024.06.10 13:10 | 신동화



건실련중소건설업체 고충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수석회장 오상근)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 5(심의실)에서 중소건설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충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 민성심 권익개선정책국장, 대변인 김남두, 개선총괄과장 김석준, 윤효석 전문위원, 이동식 조사관과 건실련오상근 수석회장, 윤학수 명예회장, 안상로 명예회장, 원덕호 고문, 안동수 사무총장, 이유신 고문, 공동회장단 (품질기술사회 김영섭 회장, 건축성능원 강부성 이사장, 신기술협회 유해운 부회장, 시설안전협회 박주경 명예회장),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 및 건실련소속 관련 건설업체 (신진유지건설 김인식 회장, 김용일 부사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현 본부장, 김학길 팀장), 와콘엔지니어링 이용표 대표, 정치환 이사, 신동화 사무국장 이 참석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충 및 건의 사항 중소규모 건설공사 공사손해보험 가 확대 (오상근 수석회장) 하도급계약의 적정성 심사 관련 (안동수 사무총장) 건축자재 품질인정 및 운영방식 개선 (김영섭 한국품질기술사회 회장) 공공하수관로 평가기준 제정 요청 (신진유지건설 김용일 부사장)을 제안 발표 하였고 이후 추가질의 응답시간에 각 연합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각 단체별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유철환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국민생활, 기업활동, 현장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 왔다""간담회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