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면 경쟁력이 보인다” 경기도, 기해년 중소기업 시책 통합 설명회

“미리 알면 경쟁력이 보인다” 경기도, 기해년 중소기업 시책 통합 설명회

Jan 11,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1월 17일과 29일 각각 양주(북부)와 수원(남부)에서 도내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설명회도 추진한다.이번 설명회는 새해 꼭 알아야할 중소기업 지원 분야 제도와 사업·정책들을 안내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 자리로,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북부권역 설명회는 17일 오후 ..

경기도, 매연 다량배출 버스·노후화물차량 타겟점검

경기도, 매연 다량배출 버스·노후화물차량 타겟점검

Jan 11,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매연을 다량 배출하는 대형버스와 노후 화물차량에 대한 타겟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겨울철을 맞아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함으로써 도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시내.외 대형버스 차고지와 물류회사 화물차 주차장 등 47개소를 방문하여 진행한다.이와 함께 산업단지 도로변 등 13개소에 대한 측정기 단속과 함께 오르막 언덕길과 도심 진입 ..

세금도 걷고 일자리도 만들고 … 경기도, 체납관리단 근로자 1,309명

세금도 걷고 일자리도 만들고 … 경기도, 체납관리단 근로자 1,309명

Jan 11, 2019 | K-COSEPA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실행할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경기도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31개 시군에서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 총 1,309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도 전체 체납자 수는 4백만 명 정도로 도는 이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가 6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도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올해부터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Jan 11,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가 도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민 청원’에 대해 관리자 임의 숨김 지적이 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면 공개를 지시했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고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인데 이를 가려서 게재하는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모든 청원을 전면 공개하라”고 말했다.앞서 도는 지난 2일 도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민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개설 이후 경기도..

이재명표 민관협치 ‘갈등조정관제’ … 지역갈등 ‘해결사’

이재명표 민관협치 ‘갈등조정관제’ … 지역갈등 ‘해결사’

Jan 11,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역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갈등조정관제’가 지역 내 해묵은 갈등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수용되지 않았던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구성과 농업손실보상금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중재 등이 대표적 사례로, 향후 고질적인 지역현안 및 갈등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갈등조정관제’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현장..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이재명 “버스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비상대책 추진”

Jan 11, 2019 | K-COSEPA기자

 

임금협상 결렬로 도내 8개 버스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을 당부했다.이재명 지사는 9일 오후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협상이 잘 진행돼 파업이 이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에 경우에 대비해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도는 9일 오후부터 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34명의 관련 공무원이 참여하는 경기도 비상수송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해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해요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展)', '달리 보면 돼지' 등의 전시회와 '방구벌레 노린재' 등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호랑이, 수달, 수리부엉이, 북극곰 등 멸종위기동물 32종의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해당 작품은 성실화랑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속한 동물들의 초상을 그래픽화 한 것으로, 해당 동물의 ..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 등 현대차 7만 9천여 대 시정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 등 현대차 7만 9천여 대 시정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와이드캡), 마이티 등 현대자동차㈜ 경유차(유로 6) 3개 차종 7만 8,721대의 배출가스 부품에 대한 제작 결함을 시정(리콜)하는 개선계획을 1월 9일자로 승인한다고 밝혔다.'그랜저 2.2 디젤' 차종은 환경부의 결함확인검사 결과, 질소산화물(NOx) 항목이 기준을 초과*하여 지난해 9월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부적합 판정 원인은 일부 운행조건에서 배출가스재순환량(EGR량)이 충분하지 않아 질소산화물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을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보전 및 탐방, 공원시설의 설치·유지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된 환경..

사업장 날림먼지, 광학적 측정기법으로 관리한다

사업장 날림먼지, 광학적 측정기법으로 관리한다

Jan 11, 2019 | K-COSEPA기자

 

사업장 날림(비산)먼지 관리에 광학적 측정기법이 도입된다. 스마트폰이나 무인항공기(드론)에 달린 카메라로 현장 사진을 찍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날림먼지의 불투명도*를 측정하는 것이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날림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광학적 측정기법이 소속 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최근 개발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날림먼지 측정 공정시험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측정기법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활용하여 날림먼지의 발생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

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허명수, 이하 KBCSD)는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소호정 코엑스점에서 환경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KBCSD는 환경부의 대표적인 산업계 협의 통로(채널)이며, 환경부 주요 정책을 산업계에 소개하고, 산업계 대표의 건의사항을 들은 후 환경부 고위급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8차례를 운영했다.이번 제9차 협의회에서는 기존의 건의사항 청취 형식이 아니라, 환경정책과 ..

올해 중소환경기업에 2,408억 원 규모 융자 지원

올해 중소환경기업에 2,408억 원 규모 융자 지원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국내 환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 환경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올해 총 2,408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분야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284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49억 원이며,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된다.1분기 융자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1일*부터 시작되며, 1분기 대출 금리는 연 1.85%가 적용된다. 올해 환경정책자금은 심사기간 단..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Jan 11, 2019 | K-COSEPA기자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유철도차량의 배출허용기준 신설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이하 대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월 1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2017년 9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배출허용기준 신설의 근거가 되는 '대기법'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2028년까지 악취정책 견인할 청사진 마련

2028년까지 악취정책 견인할 청사진 마련

Jan 11,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이하 시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악취방지법' 제3조에 따라 수립·시행되는 국가 악취관리 정책의 최상위 계획으로, 제1차 시책기간(2009~2018) 동안의 추진 성과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향후 10년간의 악취관리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이번 시책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5차에 걸쳐 개최된 전문가 포럼과 지난해 11월 23일 개최된 공청회를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농림..

민간 주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 위한 얼라이언스 결성

민간 주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 위한 얼라이언스 결성

Jan 09, 2019 | K-COSEPA기자

 

민간이 주도적으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조성·운영하기 위한 그 첫 걸음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 설명회를 1월 9일(수)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KT빌딩에서 개최하여,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민·관 협업 소통채널을 위한 얼라이언스 구성계획을 알리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종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공공의 선제적 투자와 ..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Jan 09, 2019 | K-COSEPA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을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보전 및 탐방, 공원시설의 설치·유지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된 환경..

경기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 밀착마케팅으로 3천9백만 달러 직접계약 이끌어

경기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 밀착마케팅으로 3천9백만 달러 직접계약 이끌어

Jan 09, 2019 | K-COSEPA기자

 

최근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금융 불안 가능성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Gyeonggi Business Center, GBC)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rvice, GMS)을 통해 역대 최대 성과인 총 3,918만4천 달러 규모(한화 약 440억원)의 직접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GBC ..

경기도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올해 교육생 2천명으로 확대

경기도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올해 교육생 2천명으로 확대

Jan 09,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가 버스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 시행된다.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난 2,000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7기 경기도 중점 일자리전략인 ‘공익적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질의 버스운전 인력 풀(Pool)을 확보하고 도민들에게 버스업체 취업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2017년..

경기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용산~삼송) 역사 위치 변경요청

경기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용산~삼송) 역사 위치 변경요청

Jan 09, 2019 | K-COSEPA기자

 

경기도는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 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강력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도는 은평뉴타운 주민은 물론 고양 지축지구 도민들까지 함께 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축교’ 인근으로 역사 위치를 옮기는 내용의 ‘노선 변경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에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통보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