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돗가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수립·정비구역지정 결정

2018.12.24 09:58 | 관리자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돗가비마을) 503-1번지 일대(54,783㎡)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2월 19일(수)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원구 공릉동(돗가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결정(안)에 대하여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공릉동(돗가비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함(RFID),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처리함을 신설, 안전한 마을길 만들기를 위하여 CCTV 및 보안등 신규 설치 및 정비, 걷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열악하고 좁은 골목길 우선 정비 및 노후화된 해오리기 어린이 공원 개선 등 5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기 정비사업은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며, 서울특별시 노후주택 집수리 주택개량융자지원제도를 적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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