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시설안전의 날’ 추진 5개기관 공동업무협약 체결
매년 4월 6일에 ‘시설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회장 오상근, 이하 건실련)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한국시설안전협회(회장 곽수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한국구조물진단유지공학회(회장 김윤용)은 지난 25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 4층에서 시설물 안전산업관련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설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4개 기관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오상근 회장, 한국구조물진단유지공학회 김윤용 회장, 이 업무협약서에 성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 정운찬 (前국무총리),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이사장을 비롯한 포럼관련 위원 및 각 기관장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24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은 동반성장평가 결과 및 ’24년도 운영계획 보고,에 이어 정운찬 (前국무총리)의 국토안전산업의 핵심키워드, 「동반성장」 을 말하다, 주제로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국민에게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물 관련 기관 단체, 기술자의 권리를 보호함은 물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의 발전과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협약 5개 기관은 ▲매년 4월 6일에 ‘시설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와 관련한 각종 행사 개최,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 개선 노력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