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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인증제도 폐지

금융분야는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2020.12.09 13:53 | 관리자

 `20.12.10()부터 공인 인증제도폐지됨에 따라 금융분야에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민들께서 쉽게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주요 QA(요약) >

12.10일부터 공인 인증제도가 폐지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인증서 없이도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 인증서는 필요합니다. 다만, 인증서가 요구되는 금융거래에서는 기존의 공인 인증서 외에 민간 인증서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인 인증제도가 폐지되면 기존에 발급받은 공인 인증서로는
금융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나요?

 

공인 인증제도가 폐지되더라도 공인 인증서공동 인증서로서 금융거래 등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10일 이후에도 공인 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을 수 있나요?

 

공인 인증서는 변경된 명칭인 공동 인증서계속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금융거래에 사용가능한 인증서는 어떤 것이 있나요?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공동 인증서(금융결제원, 코스콤 등 발급) 개별 은행 등이 발급한 인증서, 통신사플랫폼사업자 등이 발급한 인증서가 있습니다. (다만, , 의 경우 해당 거래은행에서 금융실명법 수준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금융거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현재 금융거래에 사용될 수 있는 민간 인증서는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은행(인터넷·모바일뱅킹)이나 증권사 등의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기존 공인 인증서와 비교하면 민간 인증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인증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거나 지문인증이나 간편 비밀번호도 사용되는 등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인증서다양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금융거래에 민간 인증서 사용이 늘어날 텐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금융위는 국민의 재산보호를 위해 금융 분야에서 인증서가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