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청렴기관인증 및 부패방지 업무협약체결

대구강서소방서(서장 김송호)는 지난 18일 대구강서소방서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단체인 (사)부패방지운동총연합회(상임대표 원덕호)로부터“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 인증서”를 전달받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왼쪽)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와 (오른쪽) 대구, 강서소방서 김송호 서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바가 큰 기관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대구시 소방기관 청렴시책 평가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민원만족도 관리, 공직기강 확립 등 부서장 청렴의지 측정,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진단 및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부문 청렴문화를 확산한 공로로‘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왼쪽)전국건설산업중앙회 대구경북총연합 김헐환 회장과 (오른쪽) 강서소방서 김송호 서장이 부패방지청렴인증기관패를 소방서

   입구에 부착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 전국건설산업중앙회 안동수 중앙회장, 대구경북총연합 김철환 회장, 경북북부지역 도천기 회장, 송영옥 안동시지회장, 강서소방서 윤현출 소방행정과장, 김선찬 예방과장, 이종각 대응구조과장, 권벽환 현장지휘단장, 권영황 직장협의회대표등이 참석했다.

원덕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상임대표와 김송호 대구강서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청렴을 통해 부패를 근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