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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법무법인 대륙아주’업무협약 체결

중대재해처벌법’관련 상호 협력유지

2022.09.22 16:31 | 관리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수석회장 김종일)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과 지난 20일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대륙아주 BD총괄본부 전략기획실 허유정 팀장, 김영규 변호사, 김진권 위원, 남동환 변호사, 차동언 변호사, 이규철 대표 변호사,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김종일 수석회장, 오상근 공동회장, 안동수 사무총장, 이유신 고문, 신동화 사무국장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건설 분야와 중대재해처벌법 분쟁에 관한 법률 자문 및 정보자료 공유를 통해, 상호적으로 업무 성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김종일 수석회장은 건설 안전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업무 협약을 통해 법률적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륙아주는 현재 약 50개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다수의 기관을 자문하고 있는 우리 법인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 예방 측면의 법규 정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14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에서 개최하는 잠재적 건설 재해, 안전사고,중대하자 예방을 위한 건설기술기준 및 법제도 혁신 세미나에서 대륙아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련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