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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와 ‘건실련’ 간담회 개최

주요 현안사항 등 다양한 의견 나눠

2023.07.06 16:47 | 관리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오상근, 이하 건실련’) 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 전북개발공사 (사장 최정호, 이하 공사’) 2층 회의실에서 공사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단체의 주요 현안사항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 했다.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 세 번째 전북개발공사 사장 최정호, 왼쪽 두 번째 건실련수석회장 오상근, 오른쪽 첫 번째 이유신 고문

  오른쪽 두 번째 김연태 재난안전조사단장, 왼쪽 세 번째 소재철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왼쪽 첫 번째 안동수 사무총장, 뒷줄 건실련운영위원회 임원)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건실련이사장), 이재일 전략기획 실장,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오상근 수석회장, 안동수 사무총장, 이유신 고문, 이승구 감사, 김연태 재난안전조사단장, 박주경 시설안전의날추진단장, 박용걸 안전스마트기술단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외 임원진 8명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실련 박주경 시설안전의날추진단장은 시설안전의 날추진 배경, 목적등을 설명하고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으며, 정환목 건축본부장이 공동주택 방화문 수선주기 제도화를 건의 하였다.

 

이에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건실련이사장)은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면서 향후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 방문과 후속조치에 만전을기한다면 좋은 결과가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참여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실련오상근 수석회장은 건실련을 대표하여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표하며, ‘건실련은 시민 NGO단체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