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

‘건실련’ 시설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소통 간담회' 열어

2023.07.14 17:07 | 관리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 오상근)은 지난 12() 국토교통부에서 잠재적 건설재해. 안전사고. 중대하자 예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실 (김규철 국장), 김유진 시설안전과장, 유혜령 주택건설공급과장, 소관부서 사무관 건실련오상근 수석회장, 안동수 사무총장,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실에서 간담회를 하고있다. (오른쪽 위 김규철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왼쪽 위 첫번째  박주경' 건실련'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왼쪽 위 두번째 오상근 수석회장, 왼쪽 아래에서 두번째 안동수 사무총장, 왼쪽 맨아래 김영석 품질본부장)

이번 간담회는 국민에게 시설물 안전 의식(중대시민재해)을 고취시키고, 열악한 환경에서 국민과 시설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기술자의 권익 보호, 시설안전 문화 발전과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실 (김규철 국장)관련 기관, 단체등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건실련오상근 수석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본 연합 참여 단체는 관련 산업 활동에 있어서 국민 안전을 위한 예방적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시설안전의 날 제정. 방화문 안전 유지관리 대책 마련, 건설현장 품질관리 제도 선진화, 불량 유해 자재 사용 금지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