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

公共건축이 말하다!

29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2019.11.28 11:51 | 관리자

학교, 도서관, 파출소 등 우리 생활 속 공공건축을 좋은 건축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29일 시작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승효상)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건축 혁신에 대한 대국민 공

감대 형성을 위해 2019 공공건축 컨퍼런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1129

()부터 12 6()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公共건축이 말하다!”라는 부제로 기획되었으며, 공공건축과 공공공간이

바뀌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줄 수 있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를 전시한다.

 

, 범정부협의체와 공공건축특별법세미나를 개최하여 그간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관

련 범정부 차원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공건축특별법 제정 등 향후 국가 건축정책이 나

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개막식1129940분부터 B3F 비움홀에서 개최하며, 간이 음악회 형식*으로 국가건

축정책위원장국토교통부장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컨퍼런스의 시작을 함

께한다.

 

       

전시회공간복지의 시작, 주거, 백년대계 학교의 공간환경, 누리는 생활문화, 체육,

 일상의 삶터, 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공간, 도시와 마을의 새 숨결, 재생 등을 주제로

 60여개의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B3F 비움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건축을 실제로 사용하는 주민 인터뷰를 비롯하여 우수 공공건축 사례 건축모형과

 제도 소개를 위한 패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정부는 좋은 공공건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할 책임

이 있다면서,이를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건축 관련 정책을 더

욱 정교히 다듬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좋은 공공건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승효상 위원장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작년 4월 출범한 이후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을 발표하는 등 공공건축 혁신을 위해 적극 노

해왔다.”면서,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일반 국민 여러분께서도 공공건축 제도를 이해하고

우수한 공공건축 사례를 참고할 수 있으면 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께서 원하는 공공건축을 마

음껏 그려보시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